2022-08-06(토) 여호와께서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2-07-30 17:32 조회827회 댓글0건첨부파일
-
video2721954625.mp4 (13.7M) 0회 다운로드 DATE : 2022-08-04 11:54:26
관련링크
본문
여호와께서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도다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시편 87: 1-7(구약 866쪽)
『[1] [고라 자손의 시 곧 노래] 그의 터전이 성산에 있음이여 [2] 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3]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 (셀라) [4] 나는 라합과 바벨론이 나를 아는 자 중에 있다 말하리라 보라 블레셋과 두로와 구스여 이것들도 거기서 났다 하리로다 [5] 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다고 말하리니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는도다 [6]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등록하실 때에는 그 수를 세시며 이 사람이 거기서 났다 하시리로다 (셀라) [7] 노래하는 자와 뛰어 노는 자들이 말하기를 나의 모든 근원이 네게 있다 하리로다』 |
시온은 시온 산을 말하며 시온의 문은 예루살렘 성문을 말합니다. 시인은 시온 산을 성산이라고 말씀합니다. 성산이란 거룩한 산이라는 뜻입니다. 왜 시온 산이 거룩한 산입니까? 시온 산에 하나님의 성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2] 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하나님께서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 까닭은 그 문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이 출석하던 워싱턴 교회로 어느 분이 전화를 걸어 “이번 주일에 루즈벨트 대통령이 출석하시는지?”를 물었습니다. 태통령이 오면 교회에 오겠다는 거지요. 그때 교회 사무원이 “대통령의 출석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예배에 출석하실 것은 확실하다.”고 했다 합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거룩하고 아름답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