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7(주일) 삭개오의 감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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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2-03-19 15:29 조회64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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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개오의 감사2
찬송가 400장
오늘 내게 주신 말씀 누가복음 19: 1-10(신약 128쪽)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
삭개오는 예수님이 자신의 집을 찾아주신 것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이름을 알고 계신다는 사실이 너무나 기뻤습니다. 사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 인간적으로 많은 손해를 입었습니다. 자신의 재산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했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모은 재산입니까? 피같은 재물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어야 합니다. 자신이 과거에 세무서장이란 권력을 이용해 재물을 강탈한 사람들에게는 네배로 갚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고나면 삭개오의 재산은 얼마나 남을지 모릅니다. 하여간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 그 많던 재산이 거덜이 났습니다. 그런데도 삭개오는 너무나 기뻐합니다. 감사합니다. 왜입니까? 그것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너무나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삭개오는 지금 하나님의 아들을 자신의 집에 모신 것입니다. 그러니 다른 그 무엇도 다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 계시면 됩니다. 이것이 삭개오의 감사 이유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고백합니다. (합 3: 17-18)『[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해 열매가 없습니다. 포도나무도 열매가 없습니다. 감람나무도 마찬가지입니다. 밭에도 먹을 것이 없으니 이제 꼼짝없이 굶어죽게 생겼습니다. 우리에 양도 외양간엔 소도 없습니다. 너무나 가난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박국 선지자는 감사합니다. 왜입니까? 그 대답은 18절에 있습니다.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의 감사 이유도 삭개오의 감사 이유도 다 같습니다. 오직 예수님 때문입니다. 하나님 때문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까? 만약 감사하지 못하고 있다면 무엇 때문입니까? 삭개오는 자신의 전 재산을 잃어도 예수님으로 인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오늘 우리 자신을 되돌아봅시다. 왜 무엇 때문에 내가 감사하고 있지 못한지? 그것이 돈이나 직장이나 건강이나 뭐 그런 것이라면 오늘 삭개오와 하박국 선지자를 본받읍시다. 우리도 삭개오처럼, 하박국 선지자처럼 오직 여호와로 오직 예수님으로 만족하고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범사에 항상 감사하시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1. 사람들은 삭개오의 집을 누구의 집이라고 했습니까?(7절)
2. 삭개오가 예수님 앞에서 맹세한 것은 무엇입니까?(8절)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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