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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8(금) 빌라도의 실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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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2-03-13 09:21 조회7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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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도의 실수2

찬송가 260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요한복음 19: 1-16(신약 180)

[1]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2] 군인들이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3] 앞에 가서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손으로 때리더라 [4]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5] 이에 예수께서 가시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6] 대제사장들과 아랫사람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노라 [7]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그가 당연히 죽을 것은 그가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8]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여 [9] 다시 관정에 들어가서 예수께 말하되 너는 어디로부터냐 하되 예수께서 대답하여 주지 아니하시는지라 [10] 빌라도가 이르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한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한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 [12]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13]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가서 돌을 깐 뜰(히브리 말로 가바다)에 있는 재판석에 앉아 있더라 [14] 이 날은 유월절의 준비일이요 때는 제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15] 그들이 소리 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이르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16]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 주니라

 

예수님을 재판하는 과정에서 빌라도는 여러 실수를 하는데 그중에 세 가지를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빌라도의 실수는 요한복음 1838절에 나타납니다. (18: 38)[38] 빌라도가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노라빌라도는 예수님께 진리가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그리고는 어떻게 합니까? 더 이상 들을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진리가 무엇이냐고 묻고는 듣지도 않고 들을 생각도 않고 그 길로 곧바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다고 말합니다.

 

저는 이것이 빌라도가 저지른 최고의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빌라도는 진리가 무엇인지 들었어야 합니다. 그런데 진리가 무엇이냐고 묻고는 곧바로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들을 필요도 없고, 알 생각도 없는 겁니다. 빌라도가 진리에 대해 알았더라면 그의 인생은 완전히 다른 인생이 되었을 겁니다. 역사에 길이 남는 죄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순교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지옥 불에 영원히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천국에서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영광을 얻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진리를 듣지 않았습니다. 결국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기에 진리이신 예수님에게 십자가형을 선고했습니다.

 

고린도후서 62절은 말씀합니다.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그렇습니다. 지금이 은혜받을 만한 때요, 지금 이 시간이 구원의 날입니다. 지금 진리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빌라도처럼 진리가 무엇이냐 묻고는 듣지도 않고 밖으로 나가버리는 그런 어리석음을 범하지 마십시오. 지금 진리의 말씀을 듣고 구원을 얻으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군인들이 예수님을 손으로 때리며 조롱하는 말은 무엇입니까?(3)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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