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6(수) 본받고 싶은 안디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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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2-03-13 09:19 조회649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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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2-03-13 09: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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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받고 싶은 안디옥교회
찬송가 502장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사도행전 11: 19-30(신약 206쪽)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
안디옥교회는 좋은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저는 바나바를 좋아합니다. 정말 훌륭한 분입니다. 사도 바울을 알아주고 세워준 분이 바나바입니다. 사람을 세워줄 줄 아는 분입니다. 내가 비록 낮아지고 별볼일 없어져도 다른 사람을 세움으로 하나님을 높일 줄 아는 분이 바나바입니다. 이런 바나바에 대한 성경의 평가가 24절에 나옵니다.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운암신안교회도 바나바와 같은 지도자들이 필요합니다. 먼저 제가 그런 사람이 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바나바 같은 좋은 부목사님들이 오시도록 기도합시다. 좋은 장로님이 세워지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다음으로 안디옥교회는 선교와 구제하는 교회입니다. 안디옥교회에서 사도 바울을 선교사로 파송했습니다. 바울을 통해 수많은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또 안디옥교회는 담임목사인 바나바를 선교사로 파송했습니다. 담임목사입니다. 얼마나 안디옥교회가 선교에 열정이 있었는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또 예루살렘 교회가 기근으로 어렵다는 말을 듣고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보냈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정말 좋은 교회입니다. 당시 안디옥 인구 50만 중에 25만명이 안디옥교회를 통해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운암신안교회를 통해 광주 기독교 인구가 50퍼센트가 넘게 되는 역사기 일어나길 원합니다.
다음으로 안디옥교회 성도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그리스도의 사람이란 뜻입니다. 안디옥교회는 좋은 소문이 난 교회입니다. 믿음의 소문이 났습니다. 우리교회도 좋은 소문이 나야 합니다. 믿음의 소문이 나야 합니다. 그러려면 여러분 한분 한분이 믿음으로 사셔야 합니다. 안디옥교회 성도들처럼 믿음으로 인정받는 저와 여러분 되길 원합니다. 아멘
1. 안디옥의 부흥소식을 들은 예루살렘교회는 어떻게 합니까?(22절)
2. 안디옥에 온 바나바는 무엇을 보고 기뻐했습니까?(23절)
3. 바나바는 어떤 사람입니까?(24절)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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