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2(토)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2-01-16 10:29 조회620회 댓글0건첨부파일
-
video2323990151.mp4 (14.5M) 0회 다운로드 DATE : 2022-01-20 14:46:02
관련링크
본문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시편 63: 1-11(구약 846쪽)
『[1] [다윗의 시, 유다 광야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4]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5]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7]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8]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 [9] 나의 영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그들은 땅 깊은 곳에 들어가며 [10] 칼의 세력에 넘겨져 승냥이의 먹이가 되리이다 [11] 왕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리니 주께 맹세한 자마다 자랑할 것이나 거짓말하는 자의 입은 막히리로다』 |
표제에 다윗이 유다 광야에 있을 때 이 시를 썼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광야는 물이 귀합니다. 특히 유대 광야는 거의 물이 없는 지역입니다. 오아시스도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사람의 음식을 먹지 않고는 40일 이상 살아도 물이 없으면 열흘을 넘기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광야에서 물이 없으면 얼마나 애타게 물을 찾겠습니까? 다윗은 바로 그런 심정으로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살기위해 몸부림치며 발버둥치는 그런 모습으로 자신의 영혼이 간절하게 하나님을 바라본다고 했습니다. [1]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우리도 다윗처럼 주만 바라봅시다. 원수가 물러나고, 앞길이 뻥 뚫리는 형통함이 있을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