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2(주일) 에스겔 선지자가 본 환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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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12-26 13:35 조회54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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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선지자가 본 환상②
찬송가 191장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에스겔 47: 1-12(구약 1227쪽)
『[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 내리더라 [2]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 [3]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4]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5]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6]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 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7] 내가 돌아가니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10]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11] 그 진펄과 개펄은 되살아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12]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
하루는 하나님의 천사가 에스겔을 데리고 성전으로 갑니다. 성전 문에 이르렀는데 에스겔이 보니까 성전 문지방 밑에서 물이 흘러나옵니다. 그러니까 이 물은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물입니다. 생명의 생수인 것입니다. 에스겔과 천사가 이 물을 따라갑니다. 천사가 줄자를 가지고 500여 미터를 재더니 에스겔보고 물을 건너라 하는데 에스겔이 건너는데 물이 처음엔 발목에 찹니다. 천사는 또 500여미터를 재더니 다시 물을 건너라 합니다. 이번에는 물이 무릎에 찹니다. 또 500미터를 더가니 이번엔 물이 허리에 찹니다. 다시 500미터를 더 가니까 이젠 물이 얼마나 깊고 가득한지 헤엄을 쳐야만 하고 얼마나 큰 강을 이루었는지 사람의 힘으로는 건널 수 없는 거대한 강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처음은 미약하지만 나중엔 이처럼 창대케 됩니다.
물이 어디서부터 흘러나왔다고 했습니까? 성전 문지방입니다. 성전에서 흘러나온 이 물은 사해 바다까지 흘러갑니다. 이 물이 가는 곳마다 수많은 생명들이 살아났습니다. 생명의 생수이니까 당연히 이 물이 들어가는 곳마다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강가 좌우에는 무수한 과실나무가 자라서 끊이지 않고 열매를 주렁주렁 맺고, 이 물이 바다로 흐르면 바다가 살아나고 강으로 흐르면 강에 셀 수 없는 많은 물고기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물이 닿지 않는 진펄과 개펄은 11절에 되살아나지 못했습니다.
오늘 날 이 물은 예수 복음입니다. 복음이 들가는 곳마다 살아나는 역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복음이 들어가지 않는 곳은 죽음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금년 여러분 가정에 사업 터에 예수 생명복음이 들어가시길 축복합니다. 또 이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저와 여러분 되길 원합니다. 아멘
1. 강물이 흘러 이르는 곳마다 어떤 역사가 일어납니까?(9절)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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