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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월) 바나바와 같은 일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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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11-11 11:34 조회5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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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와 같은 일꾼

찬송가 454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사도행전 11: 19-26(신약 206)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바나바는 사람을 키워줄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사울이 원래는 예수믿는 사람들을 붙잡아다 옥에 가두고 죽이는데 앞장섰던 인물입니다. 당시 예루살렘에서는 사울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예루살렘뿐 아니라 멀리 다메섹에서도 사울의 잔인함이 널리 소문이 나 있었습니다. 사울이 예루살렘에서 사람들을 모아 다메섹으로 예수믿는 신자들을 체포하기 위해 가던 중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납니다. 그런데 이 일로 사울의 눈은 멀고 맙니다. 갑자기 맹인이 되고 만 사울은 다메섹에 도착하자 기도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기도 가운데 아나니아라는 사람에게 안수기도를 받고 눈이 고침받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그 시간에 예수님은 다메섹에 있는 제자 아나니아를 환상 중에 부르십니다. 그리고 아나니아에게 다소사람 사울에게 가서 안수해 눈을 고쳐주라 하십니다. 그때 아나니아가 하는 말이 제가 사람들에게 말을 많이 들었는데 사울이 예루살렘에서 교회에 적지 않은 해를 끼쳤고 이곳 다메섹에도 예수믿는 성도들을 붙잡으러 왔다 들었습니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다메섹에도 사울의 이름이 자자했던 겁니다. 좋은 이름이 아니라 핍박자, 박해자의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런 핍박자 사울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며 자신도 예수믿는 다며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예루살렘교회를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사울의 말을 믿질 않습니다. 두려워 다들 멀리 피합니다. 사도들도 멀리했습니다. 이때 나선 사람이 누굽니까? 바로 바나바입니다.

 

(9: 26-27)[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바나바가 사울을 데리고 다니며 사울을 변호해주고 보증해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사울이 아무리 자신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고 해도 안믿어 주었는데 바나바만은 사울을 믿어주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나서서 사울을 데리고 다니면서 진짜 예전의 사울이 아니라 변화되었다. 진짜 예수님을 믿는다고 변호해준 겁니다. 그때부터 예루살렘교회 성도들은 비로소 사울의 회심을 믿고 사울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니까 바나바가 없었더라면 사울도 없었을 겁니다. 바나바는 사람을 알아보는 눈, 일꾼을 알아보는 눈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꾼을 키울 줄 아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1. 최초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운 곳은 어디입니까?(26)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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