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5(금) 왜 믿음의 인내가 필요한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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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10-10 09:38 조회580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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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믿음의 인내가 필요한가?②
찬송가 177장
오늘 내게 주신 말씀 히브리서 10: 32-39(신약 364쪽)
『[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33] 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 [34]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
오래참아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받으려면 의심을 버려야 합니다. 의심이 내 마음속에 들어오면 오래 참을 수 없습니다. 인내할 수 없습니다. 의심을 버려야 합니다. 사탄은 우리 안에 의심을 불어넣습니다. 의심은 사탄이 주는 것입니다. 의심은 우리를 죽이는 것입니다. 우리를 멸망의 길로 이끄는 것입니다. 교회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요한 세바스챤 바하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마침표로 찍으신 것을 물음표로 바꾸지 말라”고 했습니다. 의심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의심하면 죽기 때문입니다. 의심하면 망하기 때문입니다. 의심하면 믿음이 흔들리고 믿음이 흔들리면 아브라함 가정처럼 환란이 찾아옵니다. 아브라함 가정의 불행은 사라의 의심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의심의 끝은 환란이요. 의심의 끝은 지옥입니다. 의심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결국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의심을 버리고 믿음 줄을 붙잡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한 발자국 앞으로 내딛는 순간 모든 의심은 사라지고 맙니다.
37절에 [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오래 참고 기다려야 할 것이 뭐냐?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잠시 잠깐 후면 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모든 환란은 끝이 납니다. 그러므로 환란은 잠시 잠깐입니다. 지금의 어려움은 잠시 잠깐입니다. 그리 오래가지 않습니다. 곧 예수님께서 오십니다. 오셔서 도와주십니다. 주님이 오시면 모든 환란은 다 끝납니다. 기도하고 있습니까? 조금만 기다리십시오. 곧 응답이 옵니다. 지금 응답이 오고 있는 중입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포기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잠시 잠깐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십시오. 인내로서 조금만 더 기다리십시오. 곧 주님이 오십니다. [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믿음의 사람에게는 결코 패배가 없습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는 한 패배는 없습니다. 여러분 안에 예수님이 계신지 먼저 확인하십시오.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못하실 일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이 예수님이 여러분 안에 계시면 결코 패배란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 안에 예수님이 계십니까? 그렇다면 이제 그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지금까지 믿고 의지했던 모든 것을 다 내려놓으시고 이제부터 예수님만 의지하십시오. 믿음으로 예수님께 여러분의 문제를 맡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발을 앞으로 믿음으로 내미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한발을 내딛는 순간 여러분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 모든 환란과 고통은 사라집니다. 믿음으로 내딛는 곳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1. 우리가 인내로 기다려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37절)
2. 영혼을 구원하려면 반드시 무엇이 있어야 합니까?(39절)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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