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4(금)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이행하리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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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09-19 09:33 조회594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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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이행하리라①
찬송가 405장
오늘 내게 주신 말씀 룻기 3: 6-13(구약 405쪽)
『[6] 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하니라 [7]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가서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8] 밤중에 그가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워 있는지라 [9] 이르되 네가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하니 [10]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가난하건 부하건 젊은 자를 따르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11] 그리고 이제 내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12] 참으로 나는 기업을 무를 자이나 기업 무를 자로서 나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있으니 [13] 이 밤에 여기서 머무르라 아침에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려 하면 좋으니 그가 그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행할 것이니라 만일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워 있을지니라 하는지라』 |
룻은 시어머니가 시킨 대로 하기 위해 보리타작을 하는 보아스의 들판으로 나갔습니다. 정말 큰 잔치가 열렸고 사람들이 먹고 마시며 즐거워했습니다. 하지만 룻은 바짝 긴장해 있습니다. 시어머니가 시킨 대로 하기 위해 룻 역시 때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마침내 때가 왔습니다. 늦은 밤에 보아스가 즐거운 마음으로 곡식 단 더미 끝에 가서 눕는 겁니다. 이걸 본 룻이 살금살금 걸어가 보아스의 발치 부분의 이불을 든 후 그 속으로 들어가 누웠습니다.
한 밤중에 보아스가 잠이 깨어 일어나보니 누가 자기 발치 부분에 누워 있는 겁니다. 깜짝 놀라 ‘ 너는 누구냐’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룻이 보아스에게 청혼을 하는 장면입니다. 당신이 나의 기업을 무를 자기 때문에 당신에게 청혼하니 받아 달라는 겁니다.
보아스가 유대인이고 믿음의 사람인 이상 이 청혼은 받아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 (신 25: 5-10)『[5] 형제들이 함께 사는데 그 중 하나가 죽고 아들이 없거든 그 죽은 자의 아내는 나가서 타인에게 시집 가지 말 것이요 그의 남편의 형제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아 그의 남편의 형제 된 의무를 그에게 다 행할 것이요 [6] 그 여인이 낳은 첫 아들이 그 죽은 형제의 이름을 잇게 하여 그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서 끊어지지 않게 할 것이니라 [7] 그러나 그 사람이 만일 그 형제의 아내 맞이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면 그 형제의 아내는 그 성문으로 장로들에게로 나아가서 말하기를 내 남편의 형제가 그의 형제의 이름을 이스라엘 중에 잇기를 싫어하여 남편의 형제 된 의무를 내게 행하지 아니하나이다 할 것이요 [8] 그 성읍 장로들은 그를 불러다가 말할 것이며 그가 이미 정한 뜻대로 말하기를 내가 그 여자를 맞이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노라 하면 [9] 그의 형제의 아내가 장로들 앞에서 그에게 나아가서 그의 발에서 신을 벗기고 그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이르기를 그의 형제의 집을 세우기를 즐겨 아니하는 자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고 [10] 이스라엘 중에서 그의 이름을 신 벗김 받은 자의 집이라 부를 것이니라』보아스는 룻에게 호감도 있었지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하기 때문에 이 결혼은 이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1. 보아스는 들판 어디에서 잠을 잡니까?(7절)
2. 룻은 보아스의 어느 부분에 누웠습니까?(7절)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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