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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목)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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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08-08 12:39 조회5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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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받지 않으신 예배

찬송가 42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창세기 4: 1-7(구약 5)

[1]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가인은 농사꾼입니다. 그래서 땅의 소산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아벨은 목축업을 하기에 양의 첫 새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사만 받으셨습니다. 왜 하나님이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습니까? 우리는 그 까닭을 5절 이하에서 알 수 있습니다. 5절에서 7절까지 다시 읽습니다.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4절을 보시면 아벨과 그의 제물이라고 했습니다. 5절엔 가인과 그의 제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제물만 보시는 것이 아니라 제물을 드리는 사람도 보신다는 겁니다. 그런데 제물보다 사람을 먼저 보십니다. 가인과 그 제물, 아벨과 그 제물. 사람이 먼저 나옵니다. 하나님은 가인을 먼저 보셨습니다. 그런데 가인의 삶이 악합니다. 그래서 가인이 드린 제사를 받지 않으신 겁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가 삶은 엉망으로 살고 주일날 하나님께 나와 엎드리면 하나님이 우리 예배를 받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드리기 전에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 그리고 회개함으로 예수의 피로 우리 자신을 씻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야 하나님이 우리 기도와 예배를 받으십니다.

 

둘째, 제물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11: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아벨의 제사는 가인의 제사보다 더낳은 제사였습니다. 왜 더 나은 제사입니까? 믿음으로 드렸기 때문입니다. 아벨의 제사가 믿음의 제사인 것을 어떻게 안다고 했습니까? 예물로 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러므로 분명히 아벨이 드린 예물, 양의 첫 새끼와 기름은 가인이 드린 땅의 소산물보다 더 믿음의 제물임에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기름으로 제사를 드려야 하나님이 기뻐하실 줄 어찌 알았을까요? 그것은 아벨이 평소 하나님과 깊은 교제의 삶을 살았고 가인은 하나님과 단절된 삶을 산데서 온 것입니다. 아벨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좋아하시는 것을 알았지만 가인을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저는 삶을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나아가 항상 하나님과 깊은 교제 즉 기도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1. 가인의 직업과 아벨의 직업은 무엇입니까?(2)

 

2. 왜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습니까?(5-7)

 

3. 하나님이 제사를 받지 않자 가인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6)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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