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9(월) 넉넉히 이기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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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08-07 20:00 조회49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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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히 이기느니라
찬송가 357장
오늘 내게 주신 말씀 로마서 8: 31-39(신약 250쪽)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중국 진나라의 진효공이 왕위에 올랐을 때 진나라는 주변국가에 비해 너무나 왜소하고 나라가 힘이 없고 백성들은 가난했습니다. 진효공은 내가 왕이 되었으니 이 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들어야 하겠다. 백성들이 잘먹고 잘사는 정치를 해야 하겠다. 그리고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법을 개정하고 시행하려 하는데 백성들이 그동안 하도 속고 속아서 따르질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태자인 영사가 양민을 무고하게 살해합니다. 백성들은 분노했습니다. 하지만 태자니까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왕이 어떻게 하는지 지켜봅니다. ‘아마, 우리에게는 법을 지키라 하지만 하나밖에 없는 왕자인데 그냥 풀어주겠지’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왕은 태자의 스승을 붙잡아다 코를 베어버립니다. 이 태자의 스승은 왕의 형이기도 합니다. 또 태자를 궁궐에서 쫓아냅니다. 이것을 보고 백성들은 비로소 왕을 믿고 법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진나라는 최초로 중국을 통일하는 나라가 됩니다.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하나님께서는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을 여러분을 위해 죽게 하셨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아들을 포기하신 겁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뭔들 주시지 않겠냐는 겁니다. 무엇이든 주신다는 겁니다. 나를 위해 외아들도 버리신 하나님께서 내가 어려움에 있을 때, 위험에 처했을 때 어찌 지켜주시지 않겠습니까? 분명히 지키십니다.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절대적으로 하나님은 여러분 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못하실 일이 없으신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하십니다. 그러니 마귀도 꼼짝 못합니다. 그 어떤 악한 세력도, 어둠도, 환란도 여러분을 어떻게 하지 못합니다.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 어떤 세력도, 핍박도 여러분을 예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사망도 천사도 그 무엇도 여러분을 예수님에게서 끊어낼 수 없습니다.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우리가 넉넉히 이긴다고 하셨습니다. 왜 어떻게 이기느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 때문에 이긴다는 겁니다. 어려움 중에 있어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이기게 하십니다. 아멘
1.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분은 누구입니까?(34절)
2. 우리가 모든 어려움을 넉넉히 이김은 무엇 때문입니까?(37절)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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