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6(월) 왜 인간은 위대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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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07-20 16:42 조회589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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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간은 위대한가?
찬송가 325장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창세기 1: 27-28(구약 2쪽)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 지난 17년 동안 이 IQ는 저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도 자신의 능력을 믿지 못하면 재능을 펼치지 못합니다. 자신이 말굽밖에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말굽밖에 될 수 없고 자신을 바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진짜 바보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수자로는 평가할 수 없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자신의 능력을 미리 평가하지 마십시오. 자신을 믿으십시오. 스스로 자신을 위대한 존재라고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위대한 행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일이 힘들게 느껴지거나 그만두고 싶어질 때 17년 동안이나 바보로 살아왔던 저 빅터 로저스를 기억하십시오” 이 말은 멘사 회장이었던 빅터 로저스의 연설 중 하나입니다.
이 로저스 빅터는 어려서 말이 어눌하고 성격이 아주 내성적이어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질 못했답니다. 학교생활에도 잘 적응하지 못해 선생님들의 사랑을 받지 못했고 친구들에게는 바보라고 놀림을 당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학교에서 아이큐 테스트를 했는데 빅터의 아이큐는 73이었습니다. 이게 학교뿐 아니라 동네에까지 소문이 나 가지고 여러 사람들에게 바보로 낙인이 찍혔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오직 유일하게 레이첼이라는 선생님이 빅터를 바르게 세워보려고 온갖 노력을 다했지만 결국 빅터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하고 학교를 자퇴하고 맙니다. 이후로 정비소, 막노동 등 닥치는 대로 살다가 어느 날 우연히 한 광고에서 수학문제를 풀면 입사를 시켜준다고 했는데 놀랍게도 그 문제를 풀어 스티브 잡스의 애플사에 취직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가 해고되고 빅터가 바보라는 이야기가 회사까지 돌아 결국 회사도 그만두게 됩니다. 또다시 빅터는 인생의 밑바닥 길을 걷고 있는데 우연한 계기로 어린시절했던 아이큐 테스트에서 자신의 아이큐가 73이 아니라 173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때부터 빅터의 삶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는 이전에 자신이 잘렸던 목재공장에 다시 취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누구보다도 일을 잘 해냈고, 새로운 신기계를 계발하는 등 아주 뛰어난 업적을 남기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큐 148이상 되는 사람들만이 모인 국제 멘사협회의 회장이 됩니다. 그 자리에서 빅터 로저스가 한 말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도 자신의 능력을 믿지 못하면 재능을 펼치지 못합니다. 우리는 수자로는 평가할 수 없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자신의 능력을 미리 평가하지 마십시오. 자신을 믿으십시오. 스스로 자신을 위대한 존재라고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위대한 행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그러니 이 땅에 사람보다 더 위대한 존재는 없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예수믿는 여러분은 그중에서 더 위대한 존재입니다. 여러분 안에 성령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임마누엘 하신 겁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아멘
1. 사람은 누구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까?(27절)
2.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하신 첫 번째 명령은 무엇입니까?(28절)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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