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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목) 예배를 회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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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05-26 19:18 조회5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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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회복합시다

찬송가 322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역대하 28: 22-27(구약 694)

[22] 이 아하스 왕이 곤고할 때에 더욱 여호와께 범죄하여 [23] 자기를 친 다메섹 신들에게 제사하여 이르되 아람 왕들의 신들이 그들을 도왔으니 나도 그 신에게 제사하여 나를 돕게 하리라 하였으나 그 신이 아하스와 온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였더라 [24] 아하스가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모아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부수고 또 여호와의 전 문들을 닫고 예루살렘 구석마다 제단을 쌓고 [25] 유다 각 성읍에 산당을 세워 다른 신에게 분향하여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였더라 [26] 아하스의 남은 시종 사적과 모든 행위는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27] 아하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이스라엘 왕들의 묘실에 들이지 아니하고 예루살렘 성에 장사하였더라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유다 왕 아하스는 히스기야 왕의 아버지입니다. 히스기야는 믿음이 좋은 왕입니다. 그런데 히스기야의 아버지 아하스는 정말 악한 왕이요. 이렇게 믿음없는 왕이 없을만큼 믿음에 있어 형편없습니다. 아하스 왕은 우상이란 우상은 다 숭배한 그런 사람입니다. 우상숭배하면 수많은 환란이 옵니다. 아하스 왕 때 남유다 왕국은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았습니다. 앗수르가 침략해오고, 아람나라가 침략해오고, 북이스라엘이 침략해오고, 에돔이 침략해오고 하여간 남유다와 인접해 있는 나라란 나라는 다 침략해 왔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라가 얼마나 어려웠겠습니까? 백성들의 삶은 말로 다 할 수 없이 힘들었습니다. 계속되는 외세의 침략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고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땅은 황폐하게 되고 집도 무너지고 성벽도 무너졌습니다. 아하스 왕 때 남유다 백성들은 말할 수 없는 고통 가운데 죽지 못해 살았습니다.

왜 이렇게 된 겁니까?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했기 때문 아닙니까?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죄를 회개하고 우상숭배에서 떠나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하는데 이 아하스 왕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다메섹에 갔을 때 거기서 본 다메섹의 제단을 도면에 그려서 남유다에다 똑같이 제단을 만들고 그곳으로 하나님 성전에 있던 놋 번제단을 옮기고 물두멍도 옮기고 그곳에서 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겁니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더욱 열심히 우상숭배를 하는 겁니다. 예루살렘 성전에 아세라 우상 및 각종 우상을 세우고 그곳에서 우상에게 절을 하는 겁니다. 심지어 몰렉 신에게 제사를 지낼 때 자신의 아들을 산채로 불에 태워 제물로 바칠 정도로 그야말로 사악함이 도를 넘는 그런 자였습니다. 이러니 어떻게 하나님께 복을 받겠습니까? 27절을 보시면 아하스 왕이 죽었을 때 백성들이 장례를 치르는데 이스라엘 왕들을 묻은 묘실에 들이지 못하게 했습니다. 얼마나 하는 짓이 미웠으면 백성들이 이러했겠습니까?

 

우리는 아하스 왕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어려움이 오면 혹 내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고 있지는 않는지, 하나님이 미워하는 일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고 하나님께로 가야 합니다. 하나님께만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래서 진정한 회복은 하나님께로의 회복이며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의 회복에 있는 겁니다. 코로나 19 가운데 여러분의 예배가 회복되시기 바랍니다. 그리할 때 이 모든 어려움에서 하나님이 건져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멘

 

1. 아하스 왕은 곤고할 때에 어떻게 했습니까?(22)

 

2. 아하스 왕이 다메섹 신들에게 제사한 까닭은 무엇입니까?(23)

 

3. 아하스 왕은 죽어 어디에 묻히지 못하고 어디에 묻힙니까?(27)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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