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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주일) 이렇게 기도하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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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05-02 09:25 조회6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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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도하라

찬송가 363

오늘 내게 주신 말씀 마태복음 6: 5-15(신약 8)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시는데 처음 시작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렇게 시작하라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 어디에 계신다는 겁니까? 하늘에 계신다는 겁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 누굽니까? 여러분의 아버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인 겁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마음을 딴 곳에 두고 기도하면 아무리 오래 기도해도 소용없습니다. 마음을 하늘을 향해 열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영안이 하늘을 바라다봐야 합니다. 영적인 눈을 떠서 하늘 보좌를 바라다봐야 합니다.

 

저는 기도할 때 무릎을 꿇고 마음속으로 상상을 합니다. 먼저 제 앞에 하나님께서 큰 보좌 위에 앉아 계십니다. 그리고 그 앞에 아주 작은 하나의 점 같은 제 모습이 보입니다. 제가 무릎을 꿇고 하나님 앞에 엎드린 채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이런 제 모습을 떠올리며 마치 제가 하나님 앞에서 직접 하나님께 아뢰는 것처럼 그렇게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기도하고 계십니까? 분명한 것은 기도할 때 하늘을 바라다 보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의 방법 중 정말 중요한 것은 내 마음 속에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하고 기도하라는 겁니다.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 죄를 사함받는 조건이 있는데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어떻게 하여 준 것 같이? 사하여 준 것 같이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고 입니다. 예수님은 14절 이하에 여기에 대해 좀더 자세히 설명하고 계십니다.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음속에 미워하는 사람이 있으면 용서하라는 겁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도 너의 잘못을 용서해주신다는 겁니다. 용서하고 기도할 때 그 기도가 응답받습니다.

 

1. 우리는 누구에게 기도해야 합니까?(9)

 

 

2. 기도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12, 14-15)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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