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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수) 자녀에게 축복을 선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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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05-02 09:18 조회5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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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축복을 선포합시다

찬송가 570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요한복음 14: 12-14(신약 172)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오늘은 어린이 날입니다. 여러분 자녀가 어린이든 성인이 되었든 간에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길 원합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효도는 부모님이 예수 믿고 천국가시도록 전도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사랑도 자녀에게 예수님을 물려주어 자녀가 예수 안에 살다가 영원한 천국에서 영원토록 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자녀에게 예수님을 물려주십시오. 그리고 자녀에게 축복을 선포하십시오. 미국에 토마스 모너건이라는 사람이 있습니. 이 사람은 어려서 부모님없이 성 요셉 고아원에서 자랐습니다. 얼마나 불량학생이던지 구제불능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학교의 베라다 선생님은 토마스에게 항상 꿈을 심어주었습니다. “토마스야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신다. 큰 꿈을 가져라하지만 토마스는 하도 나쁜 짓을 많이 하니까 고아원에서 쫒겨나고 말았습니다. 여기저기 떠돌다 피자집 배달원으로 취직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베라다 선생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신다. 큰 꿈을 가져라이때부터 토마스는 꿈을 꾸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살기 시작합니다. 토마스는 배달원에서 피자를 굽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솜씨가 있던지 피자를 11초에 반죽하는 아주 뛰어난 기술자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이 사람이 피자 회사를 창립합니다. 이 회사가 우리나라에도 체인점이 있는 도미노 피자입니다. 그는 그렇게 번 돈을 자신처럼 방황하는 수많은 청소년들을 위해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성적표가 수우미양가로 나오던 때가 있었습니다. 수우미양가가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수는 한자로 빼어날 수입니다. 성적이 빼어나다입니다. 우는 우등생 할 때 우입니다. 넉넉하다 라는 뜻입니다. 미는 아름다울 미입니다. 좋다는 뜻입니다. 잘했다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양은 양호하다 양으로 역시 좋다 뛰어나다 어질다 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가는 뭡니까? 놀랍게도 가는 가능할 가입니다. 가능성이 있다 라는 것입니다. 너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아이야 이런 뜻이 가에 담겨져 있습니다. 옛날 우리 선생님들은 그 누구도 포기하지 않고 좋은 길로 이끌어 주시기 위해 성적표를 이렇게 수우미양가로 매겼던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자녀를 포기하지 말고 자녀가 진심으로 예수님을 섬길 수 있도록 합시다.

 

오늘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보다 더 큰 일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느냐? 어떻게 하면 예수님보다 더 큰 일을 하는 큰 인물이 될 수 있느냐? 그 다음 말씀에 보니까 기도하라 그러셨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 큰 사람이 됩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이 큰 사람 된다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 예수 잘 믿는 사람. 그 사람이 큰 일을 그것도 예수님보다 더 큰 일을 하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13절에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라 할렐루야 우리 자녀에게 기도를 가르칩시다.

 

1.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까?(12)

 

 

2. 크리스천의 능력은 어디에 있습니까?(13-14)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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