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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3(금) 온전한 성전예배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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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2-09-20 14:39 조회6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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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성전예배의 회복

찬송가 213

오늘 내게 주신 말씀 고린도전서 6: 15-20(신약 270)

[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6]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사도 바울은 로마서 121절에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하셨습니다. 진정한 예배는 주일날 교회예배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예배 전 우리의 삶을 보십니다.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제사를 지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는데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을까요?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십니다.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하나님은 가인의 제물뿐 아니라 가인의 삶까지도 받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가인의 삶이 악한 겁니다. 그래서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습니다. (59: 1-2)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라 말씀합니다. 왜 우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일까요? 그것은 우리 몸 안에 하나님의 영인 성령님이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몸은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성전에 나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도 여전히 음란한 삶을 살았습니다. 죄된 삶을 살았습니다. 바울 사도는 그러지 말라 말씀합니다. 우리 몸이 성령의 전이라는 겁니다. 아무리 성전에 나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도 죄를 품고 드리는 기도, 죄를 품고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십니다.

 

온전한 성전예배의 회복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예수님이 걸어가신 십자가의 그 길을 우리도 우리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우리 예배가 영적예배가 되고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가 되고 온전한 성전예배가 회복되는 줄로 믿습니다. 아멘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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