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말씀묵상 > 말씀묵상
말씀묵상
말씀묵상

2022-03-24(목) 내가 목마르다3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2-03-19 15:24 조회716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내가 목마르다3

찬송가 151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요한복음 19: 28-30(신약 181)

[28]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예수님께서 내가 목마르다 하셨을 때 이 목마름은 영혼의 목마름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목마르다 하셨을 때 십자가 아래있던 사람들이 이 음성을 듣고 신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님의 입에 대니 예수님께서 이 신포도주를 받으셨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우슬초는 구약 출애굽기에 나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나올 때 마지막 열 번째 장자의 재앙이 애굽에 내립니다. 이 재앙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어린 양을 잡아먹고 그 양의 피를 집 대문에 발라야 합니다. 이때 어린 양의 피를 대문에 바를 때 사용한 것이 우슬초입니다. 우슬초는 풀과 같은 식물입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귀신이나 재앙을 물리칠 때 이 우슬초에 제물의 피를 묻혀 집안 구석 구석에 뿌린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 양으로 죽으셨습니다. 유월절 어린 양은 구원자 어린 양입니다. 죄인인 내가 죽어야 하는데 어린 양이신 예수님이 나를 대신해서 죽은 것입니다. 내가 죽어야 하는데 예수님이 대신 죽으셨습니다. 나를 살리시기 위해 어린 양이신 예수님이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 사실을 아시고 내가 목마르다 하신 것입니다. 즉 이 말씀은 나는 영혼을 목말라 한다는 말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마음속에서 울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아들아, 내가 목마르다 나는 지금 영혼에 목말라 하고 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에게도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있다. 예수님의 목마름을 진정으로 해갈시켜 드릴 수 있는 것은 우슬초에 묻힌 신포도주가 아니라 영혼들입니다. 우리 주님은 영혼을 받고 싶어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받고 싶으신 최고의 선물이 무엇일까요? 하나님께 우리가 드리는 최고의 예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영혼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영혼에 목말라 하고 계십니다. 부모님에게 최고의 선물은 잃어버린 자식이 돌아오는 것일 겁니다.

 

미가서 66절 이하에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선지자 미가는 하나님이 정말 받고 싶으신 것은 송아지가 아니라고 하십니다. 천천의 숫양보다 만만의 강물같은 기름보다 우리 하나님은 바로 여러분 자신을 원하신다고 하십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기를 원하신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직도 돌아오지 않은 잃어버린 자녀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십니다. 주님은 지금도 외치십니다. 내가 목마르다 이 주님의 목마름은 오직 우리의 전도로만이 해갈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나가서 수많은 영혼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해 올 때 비로소 주님의 목마름은 해갈이 되는 것입니다. 전도의 사명자로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저와 여러분 되길 원합니다. 아멘

 

1. 가상칠언 중 다 이루었다. 다음에 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30)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말씀묵상 목록

게시물 검색
말씀묵상
State
  • 현재 접속자 4 명
  • 오늘 방문자 509 명
  • 어제 방문자 900 명
  • 최대 방문자 3,900 명
  • 전체 방문자 915,70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