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5(수) 주의 사랑의 줄로 나를 굳게 매소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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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08-24 16:08 조회668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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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주의 사랑의 줄로 나를 굳게 매소서③
찬송가 374장
오늘 내게 주신 말씀 고린도후서 5: 11-19(신약 291쪽)
『[11]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어졌으니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어지기를 바라노라 [12]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로 말미암아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대답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
사랑하면 매여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매이고 아내는 남편에게 매입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내 맘대로 내 멋대로 해도 되지만 결혼한 후엔 모든 일을 아내와 함께 해야 합니다. 아내가 싫어하는 일을 하면 안되고 아내를 홀로 두면 안됩니다. 사랑은 함께 하는 것입니다. 아내도 마찬가지입니다. 남편이 싫어하는 일을 하면 안됩니다. 오직 남편만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직 남편에게만 매여야 합니다. 결혼은 서로가 서로에게 매이는 것입니다. 결혼하고도 서로가 서로에게 매이지 않으면 그 가정은 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면 결혼합니다. 결혼은 매이는 겁니다. 반대로 이혼은 그 사람을 자유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그 자유는 행복이 없는 자유입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매여있을 때 행복합니다. 아내도 남편에게 매여있을 때 행복한 것입니다. 배는 항구에 매여 있어야 비로소 참 자유를 누립니다. 매여있지 않은 배는 언제나 불안합니다. 자유한 것 같지만 자유롭지 못합니다. 진정한 자유란 매여야 할 때 매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면 예수님께 매이고 싶어합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은 세상에 매이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께 매일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는 세상과 짝하면 안됩니다. 오직 예수님과만 짝해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께만 매이는 것이 성도입니다. 육적인 사람은 세상에 매이고 사람에게 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이 아닌 하늘나라에 매여야 하고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매여야 하는 줄로 믿습니다. 아멘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성도는 새로운 존재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그 순간 새사람이 됩니다. 과거는 지나갔습니다.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과거에 얽매이지 마십시오. 과거로 돌아가면 안됩니다. 죄는 ‘선’이 중요합니다. 담배는 처음 한 대가 중요하고 술도 처음 한잔이 중요합니다. 마귀는 딱 이번 한번만 이라고 우리를 미혹합니다. 거기에 속지 마십시오. 죄는 한번 선을 넘게 되면 그 다음에는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브레이크가 없습니다. 죄가 여러분을 미혹할 때 단호하게 물리치십시오. 여러분은 예수 안에서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의 줄에 매여 사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사랑의 줄이 여러분을 강권하셔서 승리를 안겨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멘
1.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어떤 존재입니까?(17절)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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