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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2(수) 약한 나를 강하게 하시는 주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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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05-28 14:28 조회7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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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나를 강하게 하시는 주님3

찬송가 310

오늘 내게 주신 말씀 고린도전서 1: 26-31(신약 264)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은 약한 자의 어떤 면 때문에 그를 들어 쓰실까요? 그것은 첫째, 약할수록 주님을 더욱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달이 기울기 시작하는 것은 달이 가득 찰 때입니다. 보름달이 되면 그 다음부터 초생달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인생의 내리막길은 내가 지금 최고의 정상에 올라와 있을 때임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마음을 가득 채우지 마십시오. 항상 하나님 앞에 가난한 자로 사십시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여러분 마음이 가득차 있다면 가장 중요한 천국이 여러분 마음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마음을 항상 비워두십시오.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비워두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오셔서 채워주십니다.

 

둘째, 약할수록 더욱 겸손해지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애굽의 왕자로 있을 때 하나님은 모세를 쓰시지 않으셨습니다. 모세가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동안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추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만큼 낮아졌을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모세를 쓰셨습니다. 겸손해야 쓰십니다. 우리가 금식을 하면 육체가 약해집니다. 그런데 영은 강해집니다. 육체가 겸손해집니다. 그러면 우리 영에 하나님이 강하게 역사하시는 겁니다. 이게 금식의 유익입니다.

 

셋째, 약할수록 더욱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잘나갈 때는 기도하지 않습니다. 일이 잘될 때는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큰 어려움을 당하면 무릎을 꿇습니다. 히스기야 왕도 잘나갈 때는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죽을 병이 걸려 사형선고를 받으니까 그 자리에 무릎을 꿇고 통곡하며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도움을 구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여러분의 기도를 듣고 싶어하십니다. 여러분을 만나고 싶어하십니다. 자녀를 외지로 학교를 보내면 평소엔 연락이 없다가 뭐가 떨어지면 연락이 옵니까? 그렇습니다. 돈 떨어지면 연락옵니다. 약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됩니다.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이 기도를 들으시고 약한 나를 들어 쓰시는 겁니다.

 

지금 스스로 나는 약한 사람이야 별볼일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좌절하고 낙심하고 있습니까? 용기를 내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약한 자를 들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며, 미련한 자를 들어 지혜로운 자를 부끄럽게 하시고 없는 자, 천한 자를 택하사 있는 자, 높은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분입니다. 이 하나님을 붙들고 약한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의 강한 군사가 다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은 우리가 어떨 때 쓰십니까?

1)

2)

3)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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