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8(주일)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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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03-25 14:15 조회51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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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③
찬송가 252장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사도행전 4: 12(신약 192쪽)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
신약성경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하셨습니다. 또 구약 시편 14편 3절은 이 땅에 선을 행하는 사람이 있는가 찾아보았는데 단 한사람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크던 적든 인간은 누구나 죄를 짓고 삽니다. 모두 다 죄인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지옥에 가서 자신의 죄값을 치러야 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이런 인간을 위해 죄를 용서받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죄를 용서받고 지옥에 가지 않도록 은혜를 베푸신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그 방법이 속죄제사입니다. 죄인은 하나님께 속죄제사를 드림으로 죄를 용서받을 수 있었습니다. 속죄제사는 이런 겁니다. 죄인이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양을 가지고 성전으로 갑니다. 그러면 제사장이 이 죄인에게 양의 머리에 안수하라고 합니다. 그때 죄인이 양의 머리에 안수하면 죄인에게 있는 모든 죄가 양에게로 넘어갑니다. 즉 양이 죄인이 되는 겁니다. 이 양을 잡아 죽입니다. 그런 다음 가죽을 벗기고 내장을 다 꺼냅니다. 양의 기름을 다 떼내어 그 기름을 불이 활활 타고 있는 번제단 위에 올립니다. 자 여기서 양이 누굽니까? 양의 머리에 안수한 죄인인 나입니다. 양이 죽을 때 죄인인 내가 죽는 겁니다. 무엇 때문에 죽는 것입니까? 죄 때문입니다. 로마서 6장 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 했습니다. 죄의 댓가는 사망이라는 겁니다. 죄인인 내가 죽어야 하는데 양이 나를 대신해 지옥의 불 번제단의 불에 태워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약시대 성도들은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너무나 죄를 잘 짓는다는 겁니다. 속죄제사를 드려 죄를 용서받는 순간 또 다른 죄를 범합니다. 속죄제사는 분명 죄를 용서받는 방법이지만 속죄제사로는 우리 죄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선택하신 방법이 하나님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는 유일한 인간이셨는데도 불구하고 가장 흉악한 범죄자들이 당하는 십자가 형을 당하셨습니다. 왜 그러신 겁니까? 바로 우리의 죄값을 십자가에서 치르시기 위해 그리하신 것입니다. 어린 양이 나를 대신해서 죽임을 당하고 번제단 위에 올려져 지옥불에 살라지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십자가 위에서 죽임을 당하신 겁니다.
감사한 것은 구약시대의 양은 단 일회밖에 죄를 용서받을 수 없지만 어린 양으로 오신 예수님은 무한한 죄사함의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누구든지 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지은 모든 죄를 다 용서받을 수가 있습니다. 모든 죄를 용서받은 사람이 갈 곳은 어디일까요? 천국입니다.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분은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자는 오직 예수님 밖에 없는 겁니다.
오늘 읽은 사도행전 4장 12절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오직 예수 이름 뿐입니다. 예수님 뿐입니다. 다른 이름은 없습니다. 다른 사람도 없습니다. 다른 방법도 없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실 분은 오직 예수님 뿐인 줄로 믿습니다. 아멘
1. 우리가 구원을 받을 이름은 오직 누구뿐입니까?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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