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5(화) 열린교회, 안디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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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2-03-13 09:17 조회66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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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교회, 안디옥교회
찬송가 501장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사도행전 11: 19-30(신약 206쪽)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
안디옥교회는 예루살렘교회에 임한 핍박을 피해 달아난 예루살렘교회 성도들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원래 유대인은 유대인과만 말을 합니다. 이방인은 아예 상대를 안합니다. 그런 우월의식, 선민의식이 예수를 믿는 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디옥에 온 유대인들이 가슴을 열었습니다. 안디옥에 있는 이방인들을 향해 마음 문을 열었습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유대인에게만 전도하는데 이들은 마음 문을 열고 이방인에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그 결과 21절에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왔다고 했습니다.
열려있는 교회가 부흥합니다. 하나님은 여시는 분입니다. 막힌 담을 허십니다. 사탄은 담을 쌓습니다. 자꾸 벽을 만듭니다. 교회 안에 담이 없어야 합니다. 벽이 없어야 합니다. 온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사탄은 우리를 넘어뜨리려 교회 안에 자꾸 내편 네편 당을 만듭니다. 담을 만듭니다. 성도와 성도 사이에 울타리를 치게 합니다. 그러면 안됩니다. 사탄에게 속는 것입니다. 벽을 허물어야 합니다. 안디옥교회는 마음의 벽을 허문 유대인 전도자들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그런 교회이었기에 세계를 향해 또 마음의 문을 열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도 그럽시다. 문을 엽시다. 내 마음 문을 엽시다. 성도와 성도간에 목사와 성도간에 마음 문을 엽시다. 벽이 있다면 벽을 헙시다. 그래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열어야 합니다. 그럴 때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예수님을 향해, 성도들을 향해, 이웃들을 향해, 온 세상을 향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복음의 문을 활짝 여시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아멘
1. 안디옥에 복음을 전한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안디옥에 왔습니까?(19절)
2. 안디옥에 복음을 전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19절)
3.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예수님께로 돌아온 까닭은 어디에 있습니까?(21절)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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