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3(주일) 두려워 말라 여호와의 구원을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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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2-03-10 14:53 조회565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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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두려워 말라 여호와의 구원을 보리라
찬송가 357장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출애굽기 14: 10-14(구약 103쪽)
『[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
우리 인생은 광야 길입니다. 우리는 지금 광야를 가고 있는 것입니다. 광야에서는 기적이 필요합니다. 매일 새벽마다 하늘로부터 내리는 만나의 기적이 필요합니다. 반석이 터져 샘물이 솟아나 200만명의 목을 축이는 그런 기적이 필요합니다.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40년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기적이 필요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기적으로 사는 것입니다.
애굽에서는 기적이 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나 광야로 들어서는 순간 하나님의 기적은 시작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탈출하여 광야 길로 접어들었을 때 애굽 군대가 추격해 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은 다급했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을 믿지 못했기 때문에 두려웠습니다. 도망치려 하는데 도망칠 수가 없습니다. 앞에 거대한 홍해 바다가 가로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시각각으로 죽음이 엄습해옵니다. 적군이 코앞까지 추격해 왔습니다. 이제 곧 죽게 될 것입니다. 여기저기서 불평과 원망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때 모세가 백성들에게 외칩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보았습니다. 홍해 바다가 눈앞에서 쫙 갈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바다 한가운데로 길이 난 것을 보았습니다. 그 마른 땅을 밟고 바다 한가운데 난 길로 홍해 바다를 건넜습니다. 바다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은 너무나 감격해서 환희로 가득찬 노래를 불렀습니다.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저도 이런 기적을 갈망합니다. 정말 기적을 보고 싶습니다. 운암신안교회에서 기적을 보고 싶습니다. 운암신안교회가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있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죽은 자가 살아나고 병든 자에게 손을 얹으면 낳는 역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이 성전에 들어오는 순간 강력한 영적 임재 주님의 임재를 경험케 되는 그런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여러분들 가운데 간증이 풍성하길 원합니다. 그런 날이 올 줄로 믿습니다. 기적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아멘
1. 왜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워했습니까?(10절)
2. 두려워 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취한 첫 번째 행동은 무엇입니까?(10절)
3. 이스라엘 백성은 왜 모세를 원망합니까?(11-12절)
4.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는 무엇이라 대답합니까?(13-14절)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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