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3(월) 혀의 권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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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05-02 09:14 조회593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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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혀의 권세 ②
찬송가 393장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야고보 3: 1-12(신약 373쪽)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
우리가 알 것은 내가 말을 하면 가장 먼저 나 자신이 그 말을 듣고 반응을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는 항상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이런 말들을 우리 몸이 알아듣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말한 대로 작용을 하는 겁니다. ‘할 수 있다’ 하면 할 수 있는 쪽으로 우리 몸이 반응을 하는 겁니다. ‘할 수 없어, 안돼’ 이러면 안되는 쪽으로 반응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몸을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좋은 말, 선한 말, 긍정적인 말, 믿음의 말만 사용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우리가 말을 할 때 하나님이 듣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마 12: 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와 갈렙이 믿음의 말을 할 때 그 말을 듣고 계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하는 말을 할 때도 듣고 계셨습니다. (민 14: 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가나안 땅을 차지할 수 없다고 말한 자들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가나안 땅을 차지할 수 있다고 말한 여호수아와 갈렙은 들어갔습니다. 그들이 말한 대로 된 겁니다. 오늘도 우리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말을 듣고 계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말한 대로 행하십니다.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혀를 길들일 사람이 없다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다윗처럼 입술의 파수꾼을 세워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시 141: 3)『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오직 하나님의 능력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만이 말에 실수가 없이 살 수가 있습니다. 말에 실수가 없으면 온전한 자로 복된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1. 본문에서 배의 키와 불이 가리키는 것은 무엇입니까?(4-5절)
2. 본문에서 사람이 길들일 수 없는 것은 무엇입니까?(8절)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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