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7(주일)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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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2-04-12 14:28 조회59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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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찬송가 151장
오늘 내게 주신 말씀 누가복음 23: 44-49(신약 139쪽)
『[44]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45]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47]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48]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49] 예수를 아는 자들과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
우리는 지금까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말씀하셨던 가상칠언 중 6번째 말씀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첫 번째 말씀이 무엇입니까?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두 번째,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세 번째,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라 네 번째,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다섯 번째 내가 목마르다 여섯 번 째는 다 이루었다 마지막 일곱 번째 말씀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외우는 방법이 있다고 했지요. 한자로 용낙자기갈성혼(容樂子棄渴成魂) 용, 아버지여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낙, 낙원에 있으리라 자 아들 자입니다.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기 한자로 버릴 기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갈 목마를 갈입니다. 내가 목마르다 성, 이룰 성 다 이루었다. 혼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의탁하나이다. 용낙자기갈성혼 이렇게 외워보십시오. 이 일곱 마디 말씀 가운데 세 번,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내가 목마르다,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의탁하나이다 이 세번은 예수님 자신에게 해당된 말씀이고 나머지는 타인에게 해당된 말씀입니다.
오늘 새벽 이제 일곱 번째 말씀을 보십시다. 누가복음 23장 46절 말씀을 우리 함께 읽어봅시다. (눅 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우리의 마지막 가는 길에 나의 영혼을 하나님께 맡길 수만 있다면 예수님처럼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라고 말하며 이 땅을 떠난다면 그 사람은 그야말로 복있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영혼을 하나님 아버지 손에 부탁하셨습니다. 스데반 집사님은 사도행전 7장 59절에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며 운명하셨습니다.
이 세상 마지막 날 인간의 영혼은 두 갈래 길에 서게 됩니다. 하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손이고 다른 하나는 사탄의 손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맡겨진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천국에 살게 됩니다. 사탄의 손에 맡겨진 영혼은 사탄과 함께 영원한 불지옥에 살게 됩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시는 은혜가 있길 바랍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은 사람은 오늘 예수님께서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 아버지께 맡기신 것처럼 예수님을 믿는 그 성도의 영혼도 하나님의 손에 맡겨지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그 영혼이 사탄의 손에 떨어지게 됩니다. 여러분도 마지막 이 땅을 떠날 때 예수님처럼 멋있게 담대하게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시고 떠나시는 축복을 다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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