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2022-03-14(월) 믿음으로 비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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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2-03-13 09:15 조회6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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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비상(飛上)합시다

찬송가 354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이사야 40: 27-31(구약 1015)

[27]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우리 예수 믿는 성도들은 예수님이 오실 때 누구나 다 들림을 받습니다. 하늘로 들림을 받는 것은 하늘로 날아오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 오실 때 힘차게 하늘을 향해 날아올라야 합니다. 우리가 힘차게 날아오르려면 몸무게를 줄여야 합니다. 한번은 바닷가에서 그물에 걸려 퍼덕이는 갈매기를 잡은 적이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갈매기가 제법 큽니다. 그런데 제가 잡아보니까 정말 솜털처럼 가벼웠습니다. 그렇게 가벼울 수가 없습니다. 덩치는 큰 데 몸무게는 정말 가볍습니다. 어떻게 갈매기가 그리 잘 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가벼워야 합니다. 우리를 무겁게 하는 죄악의 무거운 짐들을 버려야 합니다.

 

징기스칸은 세계 역사상 가장 넓은 땅을 다스렸습니다. 징키스칸은 알렉산더 대왕보다 2, 히틀러보다 4, 나폴레옹보다 7배의 땅을 정복했습니다. 그가 이리할 수 있었던 까닭은 몽골군이 가벼웠기 때문입니다. 말 한 마리와 마른고기 몇 조각이면 어디든지 달려갈 수 있는 군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가볍게 합시다. 죄악이란 무거운 짐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하늘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습니다.

 

나아가 힘차게 믿음의 날개를 활짝 펼쳐야 합니다. 우리의 날개는 세상의 날개가 아닙니다. 믿음의 날개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이 믿음을 가지고 날개를 펴는 것입니다. 방향없이 날아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그분만 바라보면서 날아오르는 것입니다. 우리 힘으로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다볼 때 예수님께로부터 신령한 능력이 임하는 것입니다.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오직 여호와만 바라다보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늘로부터 능력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래 독수리 날개치며 날아오르듯이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높이 날아오르려면 믿음의 날개, 사랑의 날개를 펴야 합니다. 기러기 떼가 나는 것을 보신 분들 계실 것입니다. 기러기는 V자형으로 떼를 지어 날아갑니다. 그런데 이렇게 날아가면 힘이 30퍼센트나 덜 든다고 합니다. 믿음의 날개, 사랑의 날개를 펴십시오. 그리고 힘차게 날아오릅시다. 성령의 바람을 타기만 하면 우리는 더 높게 더 멀리 날아오를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 주님계신 천국까지 함께 가길 원합니다.

 

1. 이스라엘 백성은 무엇이라 말하며 스스로 낙심에 빠져 있습니까?(27)

 

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28-29)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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