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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금) 대제사장 엘리의 아들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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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08-04 10:25 조회4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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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사장 엘리의 아들들

찬송가 421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사무엘상 2: 27-36(구약 411)

[27]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 조상의 집이 애굽에서 바로의 집에 속하였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나타나지 아니하였느냐 [28]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내가 그를 택하여 내 제사장으로 삼아 그가 내 제단에 올라 분향하며 내 앞에서 에봇을 입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이스라엘 자손이 드리는 모든 화제를 내가 네 조상의 집에 주지 아니하였느냐 [29]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31] 보라 내가 네 팔과 네 조상의 집 팔을 끊어 네 집에 노인이 하나도 없게 하는 날이 이를지라 [32] 이스라엘에게 모든 복을 내리는 중에 너는 내 처소의 환난을 볼 것이요 네 집에 영원토록 노인이 없을 것이며 [33] 내 제단에서 내가 끊어 버리지 아니할 네 사람이 네 눈을 쇠잔하게 하고 네 마음을 슬프게 할 것이요 네 집에서 출산되는 모든 자가 젊어서 죽으리라 [34] 네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한 날에 죽으리니 그 둘이 당할 그 일이 네게 표징이 되리라 [35]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 [36] 그리고 네 집에 남은 사람이 각기 와서 은 한 조각과 떡 한 덩이를 위하여 그에게 엎드려 이르되 청하노니 내게 제사장의 직분 하나를 맡겨 내게 떡 조각을 먹게 하소서 하리라 하셨다 하니라

 

 30절에 [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여러분이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면 하나님도 여러분을 존중히 여긴다는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하나님을 멸시하면 하나님께서도 여러분을 경멸하신다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열심을 다해 신앙생활을 하는데도 하나님께 복을 받지 못합니다. 왜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린 항상 하나님이 일번이어야 합니다. 주일이 다가옵니다. 가정에 큰 행사가 있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내가 무엇을 선택하는지를 유심히 보시는 겁니다. “하나님이냐?, 가정행사냐?” 자녀가 고 3입니다. 수능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아들이 당분간 일요일에 교회를 못 나가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이냐 아들이냐딸이 대학을 졸업하고 어렵게 시험에 합격해 취직을 했습니다. 그런데 주일 날도 출근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때 하나님이 지켜보십니다. “하나님이냐, 직장이냐.” 하나님이 우릴 달아보십니다. 하나님을 얼마나 존중히 여기는지를 달아보시는 겁니다.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을 제물로 드림으로 하나님께 합격했습니다. 그렇게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위대한 신앙인들은 다 하나님을 최고로 높였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일번으로 선택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존중히 여깁시다.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높여주실 것입니다. 아멘

 

1.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존중히 여기고 어떤 사람을 경멸하십니까?(30)

 

2.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어떻게 됩니까?(34)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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