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7(월) 쉬지 말고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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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06-06 13:01 조회560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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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쉬지 말고 기도하라
찬송가 364장
오늘 내게 주신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5: 16-18(신약 333쪽)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신앙생활의 두 기둥이 있는데 사도행전 6장 4절에서 사도들은 그것이 말씀과 기도라고 가르쳐 줍니다. 말씀이 우리 영의 양식이라면 기도는 우리 영의 호흡입니다. 우리가 숨을 쉬지 않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하지 않는 영혼은 죽습니다. 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본문 데살로니가 5장 17절에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신 겁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부터 18절. 아주 유명한 말씀이죠?『[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어떻게 기도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기도가 영의 호흡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육신이 숨 쉬는 것을 그치면 죽는 겁니다. 우리가 호흡을 계속해야 이 육이 살 듯이 기도를 계속해야 우리 영혼이 사는 것입니다. 기도는 이처럼 신앙생활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어보니까 믿음으로 산 인물들은 한결같이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브라함의 믿음기도, 야곱의 씨름기도, 히스기야의 통곡기도, 엘리야 선지자의 불의 기도, 한나의 서원기도, 다니엘의 금식기도, 하박국의 감사기도 그리고 우리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 이 외에도 수많은 기도의 사람들이 성경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의 모든 기도는 다 하나님께 응답을 받았습니다.
반면에 불신앙의 사람들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사울 왕을 보십시오. 기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묻지 않습니다. 오히려 엔돌의 신접한 여인을 찾아갑니다. 무당을 찾아갑니다. 이런 사울 왕은 결국 하나님께 버림을 받습니다. 그 최후가 비참합니다. 길보아 산 전투에서 비참하게 죽습니다. 적의 화살에 살 수 없게 되자 옆에 있는 부하에게 자신을 죽여 달라 합니다. 하지만 그 부하가 두려워 죽이지 못하니까 스스로 자기 칼에 엎드려져 자결합니다. 사울 왕이 기도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가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도 기도하지 않으면 사울 왕과 같습니다. 여러분은 기도하고 있습니까? 어려울 때 힘들 때, 고난이 닥쳐왔을 때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셨습니까?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다윗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사울 왕에게 쫓겨 다닐 때도 기도의 사람이었고, 전쟁터에서도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이 전쟁이 하나님의 뜻인지,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지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전쟁의 승패가 자신의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여러분에게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윗은 전쟁에서 져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백번 싸우면 백번 이기는 것입니다. 그 비결이 어디에 있느냐? 기도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싸우라 하는 싸움을 싸우고, 하나님이 가라 할 때 가고 기다리라 할 때 기다렸습니다. 그러니까 다윗의 전쟁은 다윗이 지휘관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휘관이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싸우시는데 어떻게 그 전쟁이 질 수 있겠습니까?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1.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16-18절)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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