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4(월) 예수를 바라보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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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05-23 12:54 조회47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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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바라보자1
찬송가 85장
오늘 내게 주신 말씀 히브리서 12: 1-2(신약 367쪽)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미국의 유명한 프로골프 선수인 폴 에이징어는 올해 61세입니다. 그는 지난 1993년 미국 프로골프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어 올리는데 어깨가 찢어질 듯 아픈 겁니다. 그 길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니 암이라는 겁니다. 악성 림프종이었습니다. 그는 인생 최고의 순간에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폴 에이징어의 시대는 끝났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폴 에이징어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예수 믿는다고 해서 비 오는 데 비 안 맞습니까? 예수 믿는다고 해서 눈 오는 데 눈 안 맞습니까? 비가 오면 우산들고 나가면 되고 눈이 오면 두꺼운 옷 껴입으면 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나의 피난처요 요새시요 산성이시기 때문에 주님 의지하면 암도 이길 수가 있습니다.” 할렐루야
폴 에이징어는 이때부터 암과 싸우기 시작합니다. 6년 동안 여러 차례의 수술과 항암치료를 해야 했습니다. 머리카락은 다 빠져버리고 몸은 야윌대로 야위어 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럴 때마다 십자가에 달리셨던 예수님을 바라다봤습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통증이 온몸을 덮쳐올 때면 ‘주님은 나보다 더 고통스러우셨겠지?’ 하고 이를 악물고 참아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부활하셨듯이 자신도 반드시 일어서리라는 믿음의 확신을 가졌습니다. 2000년 1월 하와이에서 열린 PGA 선수권대회에서 폴 에이징어는 암을 이기고 다시 우승 트로피를 따냅니다. 할렐루야 폴 에이징어는 암 진단을 받은 후 지금까지 28년 동안 살아있습니다.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2021년도 벌써 5월 말입니다. 코로나 19 가운데 정말 수고들 많으십니다. 우리 다시 한번 눈을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오늘부터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만 바라다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를 바라보자는 것은 예수님께 눈의 초점을 맞추자는 겁니다.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시키자는 겁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예수님께 집중해서 두라는 겁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가 바라봐야 할 예수는 믿음의 주입니다. 믿음의 주라는 말씀은 ‘믿음의 창시자’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믿음을 만드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믿음의 근원입니다. 모든 믿음이 예수님에게서 나옵니다. 예수님없이 믿음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오셔야 비로소 믿음도 오는 겁니다. 예수님을 바라볼 때 믿음이 나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은 믿음을 온전케 하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믿음의 완성자이십니다. 온전한 믿음은 오직 예수님께만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 예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온전한 믿음을 얻게될 줄로 믿습니다. 아멘
1. 우리 앞에 놓여 있는 믿음의 길을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1절)
2. 2절에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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