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3(목) 하나님만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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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05-11 15:00 조회56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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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 바라보라
찬송가 545장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출애굽기 14: 10-20(구약 103쪽)
『[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17]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으리니 [18] 내가 바로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19]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20]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
어제 새벽에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 하나님께 방향을 맞추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린다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을 비교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추격해오는 애굽 군대를 보았습니다. 앞을 가로막고 있는 파도를 보았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신들과 함께 하는 하나님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닫혀 있기 때문에 눈도 닫혀있습니다. 귀도 닫혀있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하나님만 마음에 모셨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다보았습니다. 그가 어떻게 하나님만 바라다볼 수 있었습니까? 모세는 기도함으로 하나님만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 음성이 들립니다. 15절에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모세는 하나님이 지시하신 대로 깊은 바다를 향해 지팡이를 내밀었습니다. 그러자 바다가 갈라지고 바다 한가운데로 길이 열렸습니다. 살길이 열린 것입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한 마음을 이루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마음속에 하나님만 모시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만 모시고 싶지만 사탄은 쉴새없이 우리 마음 안에 온갖 더러운 세상의 것들을 집어넣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리건데 여러분은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만 마음에 모실 수가 있습니다. 우리 마음이 하나님으로 한마음만 되면 에바다, 열리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바다도 열리고 무덤도 열립니다. 한마음 될 때까지 기도합시다. 이 새벽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보는 하루 한날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1. 이스라엘 백성은 왜 두려워했습니까?(10절)
2. 모세는 왜 두려워하지 않습니까?(13-14절)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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