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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3-12(금) 느디님 사람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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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03-10 16:27 조회5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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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디님 사람들

찬송가 144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에스라 8: 15-20(구약 721)

[15] 내가 무리를 아하와로 흐르는 강 가에 모으고 거기서 삼 일 동안 장막에 머물며 백성과 제사장들을 살핀즉 그 중에 레위 자손이 한 사람도 없는지라 [16] 이에 모든 족장 곧 엘리에셀과 아리엘과 스마야와 엘라단과 야립과 엘라단과 나단과 스가랴와 므술람을 부르고 또 명철한 사람 요야립과 엘라단을 불러 [17] 가시뱌 지방으로 보내어 그 곳 족장 잇도에게 나아가게 하고 잇도와 그의 형제 곧 가시뱌 지방에 사는 느디님 사람들에게 할 말을 일러 주고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섬길 자를 데리고 오라 하였더니 [18] 우리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고 그들이 이스라엘의 손자 레위의 아들 말리의 자손 중에서 한 명철한 사람을 데려오고 또 세레뱌와 그의 아들들과 형제 십팔 명과 [19] 하사뱌와 므라리 자손 중 여사야와 그의 형제와 그의 아들들 이십 명을 데려오고 [20] 다윗과 방백들이 레위 사람들을 섬기라고 준 느디님 사람 중 성전 일꾼은 이백이십 명이었는데 그들은 모두 지명 받은 이들이었더라

 

 학사 에스라는 바벨론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을 설득하여 2차 포로귀환을 시도합니다. 그런데 고국으로 돌아갈 사람들을 살펴보니까 제사장들은 많은데 레위인들이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제사장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면 제사장으로 살 수 있으니 돌아가고 싶었을 겁니다. 하지만 레위인은 제사장을 도와 성전에서 일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것이 바벨론에 그대로 눌러사는 것보다 못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에스라 선지자가 고국으로 돌아가자 해도 모이질 않은 겁니다.

 

이때 에스라 선지자가 이 레위인들을 설득하는데 누구를 보내느냐? 느디님 사람들을 보냅니다.“봐라 느디님 사람들도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성전에서 일하고자 하는데 너희가 이곳 바벨론이 좋다고 성전에서 일하기를 포기한다면 되겠느냐 돌아가자라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레위인 약 40명과 느디님 사람 220명이 2차 포로귀환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느디님 사람들은 야곱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야곱은 라헬을 사랑해서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종처럼 지내는데 칠년을 수일처럼 여겼다 했습니다. 느디님 사람들도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비록 성전노예일지라도 하루하루가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바벨론의 찬란한 문명도 싫고, 부귀영화도 다 싫고 오직 하나님 성전에서 일하는 것이 그들의 최고의 기쁨이었습니다. 하나님 성전에서 일하며 살수만 있다면 노예여도 좋았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느디님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그 무엇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노예가 되어도 좋았고 무시를 당해도 행복했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이들은 기쁨으로 물도 긷고, 장작도 팼습니다. 그들은 지금 하늘의 별처럼 빛나고 있습니다.

 

1. 2차 바벨론 포로귀환을 주도했던 느헤미야가 아하와강 근처에서 귀 환자들을 살펴보니 어느 자손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까?(15)

 

2. 에스라는 레위인을 설득하는데 누구를 보냅니까?(17)

 

3. 느디님 사람들은 누구입니까?(20)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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