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2021-01-17(주일) 지금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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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01-15 16:40 조회4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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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시작하십시오

찬송가 527

오늘 내게 주신 말씀 학개 2: 1-9(구약 1311)

[1] 일곱째 달 곧 그 달 이십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라 [3] 너희 가운데에 남아 있는 자 중에서 이 성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없지 아니하냐 [4] 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5]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6]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며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9]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페르시아 왕 고레스는 유대인들을 고국으로 돌려보내 성전을 건축하도록 합니다. 유대인들은 너무나 벅찬 감격과 소망을 안고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불타버린 성전 터에 다시 기초를 세웁니다. 이제 막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 왔기에 편히 쉴 집도 없고 먹을 것도 풍족하지 않지만 하나님 성전이 먼저다성전건축을 서둘렀습니다. 그런데 사마리아 사람들이 성전건축을 방해합니다. 페르시아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어 성전건축을 중단하게 합니다. 이 어려움 앞에 유대인들 중 한 사람 두 사람 성전건축을 포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말하기를 봐라, 아직은 성전을 건축할 시기가 아니다. 좀 더 있다 때가 되면 그때 건축을 시작하자.” 그러면서 성전건축을 포기했습니다.

 

이들이 바벨론에서 왜 돌아왔습니까? 성전을 건축하고 그 성전에서 정말 마음껏 찬양도 부르고 하나님께 예배도 드리며 그동안 못했던 신앙생활 마음껏 해보고 싶어 돌아온 것입니다. 그런데 어려움에 부닥치자 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스스로 위로를 하면서 말입니다. 그렇게 16년간이나 성전건축이 중단되었습니다.

 

보다 못한 하나님께서 학개 선지자를 보내 유대인들을 책망하시며 다시 성전건축을 시작하라 하십니다. 유대인들이 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성전건축을 다시 시작합니다. 상황은 아무 것도 변한 것이 없습니다. 여전히 사마리아 사람들은 반대합니다. 페르시아 관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다시 시작하니까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다시 신앙을 회복하십시오. 환경보지 마시고 하나님 바라보며 지금 성전예배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1. 학개가 하나님 말씀을 전할 대상은 누구입니까?(2)

 

2.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 )”. ( )에 쓰십시오.(9)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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