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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금) 옥토에 떨어진 씨앗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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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08-25 16:17 조회7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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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에 떨어진 씨앗

찬송가 285

오늘 내게 주신 말씀 마가복음 4: 1-9(신약 57)

[1]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바다에 떠 있는 배에 올라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닷가 육지에 있더라 [2] 이에 예수께서 여러 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그들에게 이르시되 [3]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9] 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오늘 예수님의 비유 말씀을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어떤 사람이 주일 날 교회에 와서 설교를 듣습니다. 마침 주일성수에 관해 목사가 설교를 합니다. 길 가와 같은 마음의 밭을 가진 사람은 목사가 목이 터져라 주일성수하라외쳐도 소귀에 경 읽기입니다. 목사의 설교가 귀에 제대로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겨우 마음의 밭에 말씀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새들이 와서 먹어버려서 씨가 남아있지를 않습니다. 그러니 싹이 날 리가 없습니다.

 

흙이 얇은 돌밭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목사의 설교를 들으며, 그래 나도 앞으로 주일을 잘 지켜야 하겠다. 주일성수 해야지 아멘 그러고 예배를 마치고 예배당을 나가는데 예배당 문턱을 넘어서는 순간 잊어버리는 겁니다. 겨우 마음 밭에 씨가 떨어져 싹이 나왔는데 곧바로 마르고 맙니다.

 

가시떨기같은 마음 밭을 가진 사람은 주일성수하라는 말씀을 들을 때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는 겁니다. “그래 내가 그동안 주일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어 내가 이래서는 안되지 앞으로는 어떤 일이 있어도 주일을 지켜야겠다.” 다짐하고 또 다짐합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주일이 다가왔습니다. “그래 내일이 주일이구나 내일은 일찍 교회에 가서 봉사도 하고 예배를 통해 은혜받아야지.”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 벨이 울립니다. 아주 중요한 고객이 내일 만나자는 겁니다. 순간 갈등합니다. 하지만 이 고객을 놓칠 수가 없습니다. “그래 어쩔 수 없지, 목구멍이 포도청 아니냐? 우선 먹고 살아야 신앙생활도 하는 것이지결국 싹이 나와서 잘 자라는 것 같았지만 결국은 열매를 맺지 못하고 맙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땅 옥토의 마음 밭인 사람은 주일성수하라는 말씀을 듣는 순간 아멘으로 받습니다. 집에 돌아가 그날 교회에 나가지 못한 남편에게 여보, 오늘 목사님 설교 말씀이 뭔지 아세요? 어떤 일이 있어도 주일을 꼭 지켜야 겠더라구요. 우리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주일만은 지킵시다.” 그리고 이날부터 신앙의 태도를 바꿉니다. 삶의 자세를 바꿉니다. 말씀과 기도로 살고 믿음으로 삽니다. 그러니 자연히 신앙의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마음 밭입니까? 좋은 땅, 옥토가 되어 풍성한 결실을 거두는 축복이 있기 바랍니다. 아멘

 

1. 흙이 얕은 돌 밭에 떨어진 씨앗은 어떻게 됩니까?(5-6)

 

 

2.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앗은 어떻게 됩니까?(7)

 

 

3.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은 어떻게 됩니까?(8)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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