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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6(토)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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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10-30 14:57 조회4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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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시편 52: 1-9(구약 840)

[1] [다윗의 마스길,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에돔인 도엑이 사울에게 이르러 다윗이 아히멜렉의 집에 왔다고 그에게 말하던 때에] 포악한 자여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2] 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 같이 간사를 행하는도다 [3]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도다 (셀라) [4] 간사한 혀여 너는 남을 해치는 모든 말을 좋아하는도다 [5] 그런즉 하나님이 영원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붙잡아 네 장막에서 뽑아내며 살아 있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 (셀라) [6] 의인이 보고 두려워하며 또 그를 비웃어 말하기를 [7]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자기의 악으로 스스로 든든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 [8]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9]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원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하시므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사모하리이다

 


  다윗은 사울 왕을 피해 달아나다 놉 땅의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먹을 것을 달라 했습니다. 제사장 아히멜렉은 다윗이 사울 왕의 사위이므로 먹을 것 뿐 아니라 골리앗의 칼도 내주었습니다. 그런데 에돔 사람 도엑이 이것을 보고 사울 왕에게 고해바칩니다. 사울 왕은 제사장들도 다윗과 한통속이 되어 반역을 꾀한다며 제사장들을 죽이라 했습니다. 아히멜렉 제사장은 억울하다 했습니다. 도엑은 억울함을 알지만 사울 왕에게 잘보이려고 침묵합니다. 그리고 사울 왕의 명령대로 제사장 85명과 가족들을 몰살합니다. 오늘 시편 52편은 이 사건을 배경으로 다윗이 썼습니다. 훗날 사울 왕이 길보아산에서 죽을 때 에돔 사람 도엑도 죽습니다. 그의 부귀영화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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