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6(금) 교회생활 이렇게 합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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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11-25 15:00 조회59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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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생활 이렇게 합시다②
찬송가 365장
오늘 내게 주신 말씀 갈라디아서 6: 1-10(신약 309쪽)
『[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3]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4]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5]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
교회생활의 첫째로 예배생활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두번째로 말씀과 기도생활입니다. 말씀과 기도는 따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1시간 읽었으면 기도도 1시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성경은 정말 열심히 읽고 성경공부도 열심히 하는데 기도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성경지식은 많은데 영적인 감성이 메말라 매우 비판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기도는 정말 열심히 하는데 말씀에 대해서는 무지하다면 그 사람은 신비주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그런 사람 종종 있습니다. 성경에 근거도 없는 비상식적인 신비적 이야기를 주로 하는 사람 저도 가끔 봤습니다. 말씀과 기도 이 둘이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럴 때 여러분의 신앙은 균형잡힌 신앙이 될 것입니다.
셋째, 찬양생활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까닭이 찬양받기 원해서이십니다. (사 43: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까닭도 찬양받고 싶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우리 하나님은 우리 찬양을 받고 싶어하십니다. 그러므로 예배 때 찬양시간이 오면 힘껏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목소리를 높여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찬양은 능력이 있습니다. 찬양을 부를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성경에 하나님께서 크게 쓰신 인물들 가운데 찬양을 잘 부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또 찬양할 때 적군이 물러가기도 하고, 찬양할 때 감옥 문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이 찬양할 때 모든 흑암의 권세, 어둠의 세력이 다 물러갈 줄로 믿습니다. 찬양할 때 질병도 치료되는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교회에서 뿐만이 아니라 예배 때 외에도 평소에도 찬양을 즐겨부르십시오. 하나님은 찬양받기를 원하십니다. 찬양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예물 중 하나입니다.
넷째, 전도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영혼구원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을 떠나시면서 우리에게 간곡히 부탁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것입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전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주님이 진정으로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전도자가 되셔서 주님 기뻐하시는 삶 사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1.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어떻게 됩니까?(8절)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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