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5(목) 교회생활 이렇게 합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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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11-21 09:19 조회599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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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교회생활 이렇게 합시다①
찬송가 325장
오늘 내게 주신 말씀 갈라디아서 6: 1-10(신약 309쪽)
『[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3]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4]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5]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
오늘 신약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교회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그중에 몇 가지 중요하다 생각되는 부분을 여러분에게 이 시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것은 오늘 본문과 신구약 성경에 근거를 둔 목회자로서 저의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교회생활에서 가장 첫째되는 것을 저는 예배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배생활은 우리 신앙생활의 가장 근본적인 것입니다. 예배의 기준은 주일성수입니다. 주일성수라는 말은 주일을 지킨다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주일을 지키는 것이냐? 우리가 온전히 주일을 지키려면 토요일부터 주일을 준비해야 합니다. 마음을 정돈하고, 몸을 씻고, 옷을 갈아 입고 그리고 주일예배에 나옵니다. 시간에 쫓겨 허덕거리며 나오는 것이 아니라 좀 일찍 나와서 겸손하게 하나님께 마음을 모아 기도합니다. 한주 동안의 삶을 되돌아보며 회개할 것은 회개하고 감사할 것은 감사합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성경 찬송가를 찾아놓고 본문 말씀도 미리 한번 읽어봅니다. 그렇게 주일 낮 예배를 드립니다.
주일 낮 예배가 끝나면 가정으로 돌아가셔서 가족과 함께 다과를 나누며 신앙적인 대화를 나누면 좋습니다. 함께 성경을 읽고 읽은 말씀에 받은 은혜를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할 수 있으면 가까운 요양원이나 사회봉사단체에 찾아가셔서 봉사하는 것도 주님이 기뻐하실 일입니다.
그리고 저녁예배 시간이 되면 낮 예배 때와 동일하게 조금 일찍 나와서 예배드릴 준비를 합니다. 저는 요즘 우리 교회도 코로나 19를 극복한 후에 다시 주일저녁예배를 드려야 하지 않나? 생각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이렇게 매주 주일을 보내신다면 분명 여러분의 믿음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주일을 보내면 좋겠지만 아직 나의 믿음이 거기까지 미치지 못한다면 최소한 주일예배만이라도 지켜야 한다는 겁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하나님 앞에 나와 하나님께 얼굴을 보여드리십시오. 그러면 언젠가 여러분도 자신도 모르게 주일을 잘 지키는 신실한 신앙인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아멘
1.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어떻게 됩니까?(8절)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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