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6(주일) 에벤에셀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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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12-25 13:12 조회55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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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에벤에셀의 하나님
찬송가 301장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사무엘상 7: 5-14(구약 419쪽)
『[5]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8]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10]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13]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14]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
이스라엘은 항상 블레셋에게 당하고 살았습니다. 농사지어 수확 철이 되면 쳐들어와 다 빼앗아 가버렸습니다. 이스라엘의 영토 중 많은 땅들이 블레셋의 땅이 되었습니다. 왜 블레셋에게 이렇게 당하는 겁니까? 블레셋이 강하기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지는 까닭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이 돕지 않으시는 것입니까?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믿고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대신 우상 앞에 절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스라엘 백성을 사무엘 선지자가 설득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서게 했습니다. 미스바로 모이게 했습니다. 미스바는 ‘하나님 앞에 서는’ 대대적인 집회입니다. 미스바로 모이라는 말은 하나님 앞에 모이라는 말입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백성들에게 금식을 선포했습니다. 회개의 금식입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 위한 금식입니다. 미스바 집회로 백성들의 신앙은 회복되었습니다. 떠나셨던 하나님의 신이 이스라엘 위에 임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때 블레셋이 쳐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블레셋 군대는 이제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하나님의 군대와 싸워야 했습니다. 이전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셨지만 이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십니다. 블레셋은 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사무엘 선지자와 이스라엘 백성은 마음껏 블레셋을 물리쳤습니다. 과거 블레셋에게 빼앗겼던 모든 영토를 다 되찾았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이었습니다. 그래 사무엘 선지자와 이스라엘 백성은 전쟁 승리 기념비로 큰 돌을 세우고 에벤에셀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셨다.” 이 돌을 볼 때마다 그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생각했습니다.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셨다. 라는 사실을 기억해 냈습니다. 아멘
1. 에벤에셀의 뜻은 무엇입니까?(12절)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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