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8(토) 영원히 하나님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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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2-01-02 09:31 조회699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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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하나님 앞에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시편 61: 1-8(구약 845쪽)
『[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현악에 맞춘 노래]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2] 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4]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셀라) [5]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나의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가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6] 주께서 왕에게 장수하게 하사 그의 나이가 여러 대에 미치게 하시리이다 [7] 그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서 거주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그를 보호하소서 [8]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 |
다윗은 아들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황급히 궁궐을 빠져나와 마하나임까지 왔습니다. 이제 더 이상 달아날 곳이 없습니다. 2절에 다윗은 마하나님을 땅끝이라고 고백합니다. 땅끝에서 자신의 마음이 한없이 약해졌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때 다윗의 위대함이 드러납니다. 다윗은 인생의 종착역 땅끝에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하나님만이 자신의 안전한 피난처이심을 고백하며 하나님 성전에 영원히 거하며 하나님 품에 영원히 거하고 싶다고 기도합니다. [2] 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4]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셀라) 우리도 쓰러지고 넘어진 그 자리에서 소망을 품고 영원히 하나님 앞에 서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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