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4-19(토)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장사된 지 사흘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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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선우 작성일25-04-19 06:11 조회139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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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된지 사흘동안
찬송가 149장/ 특 송: 제직회 부서장
본 문 : 디모데후서 2: 8-13(신약 343쪽) 설 교: 강성철목사
1. 부자의 묘실에 묻히심
(이사야 53: 9)『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
(마태복음 27: 57-61) 『[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은 산헤드린 공의회 71명 회원 중 한 명으로 예수님의 제자였습니다. 예수님은 이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안장되셨습니다.
2. 묘실을 지키는 경비병들
(마태복음 27: 62-66) 『[62] 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63]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64]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65]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66]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
3. 옥에 있는 영들에게 복음을 전하시다
(베드로전서 3: 18-22) 『[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19]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22]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
성경 말씀 가운데는 우리가 풀 수 없는 말씀들이 가끔 있습니다. 오늘 읽은 베드로전서 3장 18절 이하 말씀이 이런 성경난제 가운데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억지로 풀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이 가는 곳까지 가고 성경이 서는 곳에 서라’는 종교개혁자들의 가르침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예수님께서 무덤에 묻히셨을 때 예수님의 영이 옥에 있는 영들에게 가서 선포하셨다는 겁니다. 이들은 노아의 때 사람들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선포하신 말씀으로 그들이 구원받은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오직 살아있을 때만 예수님을 믿을 수 있고 구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죽음 이후에는 더 이상 선택권이 없습니다. 오늘 토요일, 예수님은 무덤에 계셨습니다. 하지만 내일 새벽 미명에 무덤 문이 열리고 죽으신 어린 양 예수님께서 부활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무덤은 소망없는 무덤이 아니라 부활의 소망을 품고 있는 무덤입니다. 예수 믿고 죽은 자들의 무덤도 마지막 때 다시 살아나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이 부활의 소망으로 항상 승리하시길 축원합니다. 아멘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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