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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4-14(월)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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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선우 작성일25-04-14 06:05 조회1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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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찬송가 150/ 기 도: 조영호장로 / 특 송: 안수집사회

본 문 : 이사야 53: 1-9(구약 671)                  설 교: 강성철목사 

[1]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9]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이사야는 기원전 742년 경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선지자로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오늘 읽은 이사야 예언의 말씀은 예수님이 탄생하시기 700여년 전에 선포되어진 말씀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에서 이사야는 너무나 자세하게 예수님에 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2절 말씀을 근거로 예수님의 인물이 흔히 보는 사진 속의 미남형의 인물이 아니라 아주 지극히 평범한 얼굴이었을 것이라 말합니다. 우리 4절 함께 읽습니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진짜 죄를 지어서 형벌을 받는 것으로 착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임에도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여기서 그가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창에 찔리셨습니다. 우리를 대신해 채찍에 맞으셨습니다. 죄인인 우리가 징계를 받아야 하는데 예수님께서 대신 징계를 받으셔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예수님은 구약시대 속죄제사에서 죄인 대신 죽임을 당했던 어린 양처럼 죄인인 우리를 대신해 죽임을 당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그렇게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구약시대 성도들이 어린 양을 죽여 제물로 바치는 속죄제사로 죄를 용서받았듯이 우리는 어린 양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이 주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일평생 오직예수로 사시길 축원합니다. 아멘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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