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0(토) 내 잔이 넘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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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04-07 16:48 조회474회 댓글1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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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잔이 넘치나이다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시편 23: 1-6(구약 818쪽)
『[1]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
다윗은 하나님을 ‘나의 목자’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양은 어떤 목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행복과 불행이 결정됩니다. 부지런하고 선한 목자를 만나면 푸른 풀밭 쉴 만한 물가에서 살게 되지만 게으르고 나쁜 목자를 만나면 굶주리고 목마르고 얻어맞기 일쑤가 됩니다.
예수님은 당신 스스로를 가리켜서 선한 목자라고 하셨습니다. 어느 정도 선한 목자냐? 양의 일거수일투족 양의 이름을 하나하나 다 아는 선한 목자입니다. 양의 음성 소리만 들어도 어떤 양인지를 아는 선한 목자입니다. 양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십자가에서 희생시킨 선한 목자입니다. 누구든지 이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따라가면 ‘내 자신이 넘치나이다’ 이 다윗의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될줄로 믿습니다. 아멘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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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의 댓글
담임목사 작성일https://youtu.be/ZK4UkzsQaTY 나의 생수 부으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