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1(토) 나를 속량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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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04-28 17:13 조회600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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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속량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시편 26: 1-12(구약 820쪽)
『[1] [다윗의 시]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2]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3] 주의 인자하심이 내 목전에 있나이다 내가 주의 진리 중에 행하여 [4]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 간사한 자와 동행하지도 아니하리이다 [5] 내가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하오니 악한 자와 같이 앉지 아니하리이다 [6] 여호와여 내가 무죄하므로 손을 씻고 주의 제단에 두루 다니며 [7] 감사의 소리를 들려 주고 주의 기이한 모든 일을 말하리이다 [8] 여호와여 내가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하오니 [9] 내 영혼을 죄인과 함께, 내 생명을 살인자와 함께 거두지 마소서 [10] 그들의 손에 사악함이 있고 그들의 오른손에 뇌물이 가득하오나 [11]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속량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12] 내 발이 평탄한 데에 섰사오니 무리 가운데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 |
이 시편 26편을 읽으면 시편 1편이 떠오릅니다.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다윗은 4절에서 자신이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다고 했습니다. 간사한 자와 동행하지도 않겠다고 했습니다.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하고 악한 자와 같이 앉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즉 시편 1편에서 말씀하는 복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복있는 사람은 그냥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살 때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 말씀대로 허망한 자, 간사한 자, 악한 자를 멀리했습니다. 우리도 우리 주변에서 이런 악한 자들을 멀리해야 합니다. 악한 자와 가까이하면 언젠가는 나도 악한 일에 참여하게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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