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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주일) 다윗 왕의 감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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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10-30 14:46 조회6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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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왕의 감사

찬송가 592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사무엘하 7: 1-17(구약 473)

[1]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를 무찌르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살게 하신 때에 [2]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3] 나단이 왕께 아뢰되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행하소서 하니라 [4] 그 밤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6]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살지 아니하고 장막과 성막 안에서 다녔나니 [7]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다니는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8]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와 같이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9]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10]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를 심고 그를 거주하게 하고 다시 옮기지 못하게 하며 악한 종류로 전과 같이 그들을 해하지 못하게 하여 [11]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13]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14]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15] 내가 네 앞에서 물러나게 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처럼 그에게서 빼앗지는 아니하리라 [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17] 나단이 이 모든 말씀들과 이 모든 계시대로 다윗에게 말하니라

 

 사람들은 대부분 어려울 때는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지만 어려움에서 벗어나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다윗은 왕이 된 후로 더욱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더욱더 하나님 은혜를 사모합니다. 이게 다윗과 사울 왕의 차이점입니다.

 

사울 왕은 왕이 되기 전에는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믿음도 좋았습니다. 오직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했습니다. 그런데 왕이 되고 권력을 잡게 되자 점점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갔습니다. 더 이상 하나님 말씀을 듣질 않습니다. 순종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울 왕처럼 되기 쉽습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다윗을 제외한 이스라엘의 대부분의 왕들이 사울 왕처럼 힘이 없고 약할 때는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의지하지만 힘이 생기고 나라가 부강해지면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달랐습니다. 왕이 되고 나라가 강해지고 힘을 갖게 되면 될수록 더욱더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사모했습니다. 항상 자신 가까이 하나님의 선지자를 두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했습니다.

 

다윗은 지조가 있는 사람입니다. 신앙의 지조가 있었습니다. 자신이 어려울 때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왕이 되고 나라가 평안해졌다고 해서 배반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욱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잘 섬겼습니다. 이게 다윗이 다른 사람과 다른 점입니다. 잘되었을 때, 잘나갈 때 다윗은 마음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자신을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결코 잊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전건축입니다. 성전을 건축해 하나님의 법궤를 성전에 모시고 싶었습니다. 너무나 하나님 은혜가 크고 감사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이 다윗의 신앙을 가집시다. 아멘

 

1. 하나님 은혜에 대한 다윗 왕의 감사의 표현은 무엇으로 나타납니까?(2)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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