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3(토)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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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1-11-10 20:44 조회64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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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오늘 내게 주신 말씀 시편 53: 1-6(구약 840쪽)
『[1] [다윗의 마스길, 인도자를 따라 마할랏에 맞춘 노래]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5] 그들이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항하여 진 친 그들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셨으므로 네가 그들에게 수치를 당하게 하였도다 [6]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
시편 53편은 시편 14편과 거의 일치합니다. 많은 성경학자들이 시편 14편은 다윗이 젊었을 때 썼고 오늘 읽은 53편은 나이가 들어 과거에 자신이 썼던 시편 14편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다시 쓴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어리석은 자는 동시에 악한 자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악을 행하는데 망설임이 없는 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하나님이 없다 하는 자도 죽음 앞에 서면 두려워합니다. 아니 오히려 엄청 두려워합니다. 이 세상 떠날 때 죽음 이후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속에 벌벌떨며 떠나지 말고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바른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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