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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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김이 작성일19-07-31 15:08 조회413회 댓글0건본문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 시온 땅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6 제자들이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
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겉옷을 그 위에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소리 높여 이르되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0 예수꼐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이는 누구냐 하거늘
11 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 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두기 파는 사람들의 의지를 둘러 엎으시고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소굴을 만드는 도다 하시니라
14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15 대제상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도 성전에서 소리 질러 화산나 다윗의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노하여
16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절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일거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17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이 혀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링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23 예수의 권위를 두고 말하다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으 ㅣ장로들이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2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린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25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아니 하엿느냐 할것이요
26 만일 살마으로부터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질가 여기니백성이 무섭다 하여
27 예수께 대다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28 그러나 너희생각에는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있는데 맏아들에게가서 이르되 애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29 대답하여 이르되아버지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30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뉘우치고 갔으니
31 그 둘 중의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32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33 포도원 농부 비유 다른 한 비유를 들으라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34 열매 거둘때가 가까우매 그 열매를 받으려고자기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35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36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그들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37 후에 자기 아드을 보내며 이르되 그들이 내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38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 하고
39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40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때에 그 농부들을 어떻게 하겟느냐
41그들이 말하되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애열매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세로 줄지니이다
42 예수께서 이르시되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을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잃어 본 일이없느냐
4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를 너희는 빼앗시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44 이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하시니
45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비유를 듣고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46 작고자 하나 무리를 무서워하니 이는 그들이 예수를 선지자로 앎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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