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심방을 땅끝마을 해남에서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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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23-01-04 10:12 조회300회 댓글0건본문
우리 교회 김지홍안수집사님이 해남군청 수산과에 근무합니다.
매일 광주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한번 찾아가 차라도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마침 부목사님과 시간을 내서 해남까지 달려가 만나고 왔습니다.
해남군청 1500년 넘은 소나무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군청 청사 역시 너무나 아름답게 지어졌습니다.
김지홍안수집사님은 부인인 채상미집사님,
김하랑, 김하은, 김주안 이렇게 2남 1녀의 자녀가 우리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아버님 김정채집사님과 어머님 이승옥집사님 그리고 김선아권사님이 누님이십니다.
김지홍집사님께 금년 차량운행을 부탁드렸습니다.
지난 늦가을 심방 할 때 감사하게도 차량운행에 긍정적인 답을 하셔서
이번에 심방가서 부탁을 드린 겁니다.
부인 채상미집사님은 운암동 일신아파트 진입하는 길목 코너 상가에서
'the 사라헤어' 미용실 원장으로 경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3부 찬양대 대원으로 열심히 섬기고 있습니다. 김지홍(채상미)안수집사님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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